[뉴스핌=이성웅 기자] 21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소환해 조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오후 5시35분께 저녁식사를 위해 조사를 일시 중단했다고 밝혔다.
오후 1시10분께부터 시작된 오후 조사는 2번의 짧은 휴식을 포함해 4시간30여분간 진행됐다.
검찰 측은 "특이사항 없이 조사가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