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월화드라마 '귓속말'에 출연중인 이보영 <사진=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이현경 기자]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에 출연중인 이보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이보영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에는 '귓속말'의 출연하는 이보영의 사진이 공개됐다.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을 기다리는 팬들과의 만남을 앞둔 이보영의 모습이다. 사진 속 이보영은 환한 웃음을 지으며 손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다. 이보영의 컴백 소식에 팬들 역시 기대감이 높다.
이보영은 최근 '귓속말' 첫방송에 앞서 V앱을 통해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근황과 촬영장의 이야기, '귓속말'을 시작하게 된 배경을 이야기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보영이 출연하는 '귓속말'은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로, 그리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남녀가, 인생과 목숨을 건 사랑을 통해 법비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이보영은 '귓속말'에서 서울 종로경찰서 형사과 계장 신영주를 연기한다. 아버지의 억울함을 벗겨주기 위해 정의와 맞서는 인물로 활약할 예정이다.
현재 방영중인 월화드라마 '피고인' 후속으로 방영되며, 오는 27일 밤 10시 첫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