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라디오스타' 심소영, 뇌호흡 운동·좌뇌 우뇌 훈련법으로 고득점? "가슴에 뭉친 화기 해소"
[뉴스핌=양진영 기자] '라디오스타' 심소영이 뇌호흡 운동법과 좌뇌, 우뇌 훈련법으로 고득점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모델 심소영은 호주에서 유학한 후 미국 웰즐리 대학교에 17세에 나이에 진학했다고 밝혔다.
심소영은 "뇌호흡 운동법이 있는데 가슴에 뭉친 화기를 해소하는 방법이다. 양손을 모아서 가슴을 치는 거다. 아아~~하고 소리를 내면 가슴에 쌓인 화기가 풀린다고. 답답한 일 있을 때 가슴을 치잖냐"라고 말했다.
그리곤 "좌뇌와 우뇌를 훈련시키는 방법이라고"라면서 한 손 엄지와 다른 손의 새끼를 동시에 펴는 방법을 알려줬다. MC들과 출연자들은 일제히 좌뇌 우뇌 훈련법에 도전하며 웃음을 줬다.
심소영의 아버지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유명한 초코 과자의 정(情) 광고 콘셉트를 맡았다고 알려지며 관심을 받았다. 심소영은 "신제품 나오면 박스 같은 게 왔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