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 참여한 김용만, 김원희, 이천희, 허경환, KCM <사진='런닝맨'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현경 기자] '런닝맨'에서 김원희가 '예능 워조 여제'답게 박력 있게 등장했다.
지난 19일 방송한 SBS '런닝맨'에 김원희, 김용만, 이천희, 허경환, KCM이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 MC 유재석은 "오늘 송지효의 맞상대로 불렀다"며 김원희를 소개했다.
김원희는 송지효 앞을 당당하게 걸어가 손을 목까지 들어올려 '스윽' 긋는 포즈를 취했다. 김원희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 모두가 놀랐다. 유재석은 "여성예능 1세대다"라고 말했고 이광수는 "이성계같은 분"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김용만, 김원희, 허경환, KCM의 파이팅 넘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최근 SBS '런닝맨'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런닝맨 제339회 '멤버's 위크 6탄 - 유재석 배 예능 체육대회 촬영 현장 사진] 프렌즈팀 응원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에는 '런닝맨'에 참여한 김원희, 김용만, 이천희, 허경환, KCM이 손을 하나로 뭉쳐 화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로 힘을 합쳐 기운 넘치는 모습을 보이는 5인에 시선이 쏠린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저녁 6시2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