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광주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뉴시스> |
[뉴스핌=정상호 기자] 18일 광주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58분경 광주 북구 북북동쪽 7㎞ 지역에서 지진이 관측됐다. 이날 광주 지진의 규모는 2.4로 측정됐다.
광주 지진과 관련,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지진으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규모 2.4 지진은 민감한 사람만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진동이 경미하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