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하는 tvN '수요미식회'는 서울의 서촌 편으로 꾸며진다.<사진=tvN '수요미식회' 캡처> |
'수요미식회' 서촌 삼색 맛집…오리지널에 가까운 딤섬 맛집vs30년 전통 소머리국밥vs한옥에서 맛보는 스페인 맛집 대공개
[뉴스핌=이현경 기자] '수요미식회'가 서촌의 매력과 맛을 전한다.
15일 방송하는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서울의 서촌을 찾아간다.
'수요미식회'는 서촌에 떠오르는 맛집 세 곳을 추천한다. 서촌에서 오리지널에 가까운 딤섬을 만날 수 있는 식당부터 빠른 변화 속에서도 30여 년간 변함없는 소머리국밥 맛을 내는 곳, 푸근한 한옥에서 스페인을 느낄 수 있는 식당을 찾는다.
이어 서촌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도 가진다. 서촌이 어디에 있는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서촌인지, 서촌은 언제부터 서촌으로 불렸는지에 대해 알아본다.
또 서촌의 데이트코스도 전한다. 데이트하기 좋은 동네에서 하루를 보내는 법을 소개한다. 또 연령대로, 취향별로 서촌을 즐기는 방법을 자세히 이야기한다.
'수요미식회' 서촌 편의 게스트는 배우 양희경, 모델 강승현, 가수 신동이다. 세 사람의 3색 매력을 기대해도 좋다.
딤섬, 소머리국밥, 한옥 스페인 맛집 등 서촌의 3색 맛집을 소개하는 '수요미식회'는 15일 밤 9시4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