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불타는 청춘'이 결방하고 '대선주자 국민면접'이 방송한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불타는 청춘'이 14일 결방한다. '불타는 청춘'의 새로운 친구는 21일 만나게 된다.
SBS 편성표에 따르면 매주 화요일 밤 11시10분 방송되던 SBS '불타는 청춘'은 14일 결방이 확정됐다.
이날 SBS는 '대선주자 국민면접'을 방송한다. '대선주자 국민면접'은 유력 대선주자들의 인성, 가치관, 역량을 국민의 눈높이에서 직접 확인하는 압박 면접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패널로 박선영 아나운서, 철학가 강신주, 소설가 김진명, 작가 허지웅, 비평가 진중권, 전 국회의원 전여옥이 출연한다.
'대선주자 국민면접'은 12일 방송을 시작으로 5일간 밤 11시10분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14일 결방하는 '불타는 청춘' 95회는 오는 21일 밤 11시10분 방송한다. 이날 새 친구가 올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