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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비타민' 이휘재, 인공관절 부작용에 기겁…손준호·김소현·홍경민, '무릎관절' 수술 놓고 설전

기사입력 : 2017년01월19일 10:36

최종수정 : 2017년01월19일 10:36

[영상] '비타민' 이휘재, 인공관절 부작용에 기겁…손준호·김소현·홍경민, '무릎관절' 수술 놓고 설전

[뉴스핌=정상호 기자] KBS 2TV ‘비타민’은 19일 저녁 8시55분 ‘수술,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1탄 ‘무릎관절’ 편을 방송한다.

이날 ‘비타민’에서는 나이가 들수록 고통 받는 무릎 관절에 대해 알아본다.

손준호 김소현 부부를 비롯해 홍경민, 김응수, 문희경 등이 ‘비타민’ 게스트로 출연해 ‘무릎관절 수술,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를 주제로 설전을 벌인다.

손준호는 무릎관절 수술을 찬성하는 입장에서, 김응수는 반대하는 편에 서서 불꽃튀는 신경전을 펼쳤다.

또한 정형외과 전문의가 스튜디오에 나와 무릎관절 건강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비타민’에서는 나이가 들수록 고통 받는 무릎 관절에 대해 알아본다. <사진=‘비타민’ 캡처>

더불어 끊임없이 논란이 되고 있는 ‘인공관절 수술’과 관련, 부작용 사례를 영상으로 보여준다.

이 영상을 본 이휘재와 김소현, 홍경민은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고 기겁한다.

노년층의 최대 걱정인 관절염과 함께 인공 관절 수술에 대한 속 시원한 해결책은 KBS 2TV ‘비타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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