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 5008회는 스타 하우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위)와 가수 브라이언의 집이 소개된다. <사진=SBS> |
[뉴스핌=이현경 기자] '좋은 아침'이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와 브라이언의 집을 소개한다.
19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 5008회는 스타 하우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좋은 아침'은 톱스타드의 스타일을 책임진 창의적인 감각의 비주얼 디렉터, 김우리의 집으로 향한다.
김우리는 새 집 분위기에 맞는 가구들을 직접 디자인하고 주문 제작했다. 접으면 소파, 펼치면 침대가 되는 폴딩 베드와 옷장과 책상, 화장대로 변하는 기능장도 배치했다.
플로리스트로 때로는 체육관 관장으로 종횡무진하는 브라이언의 매력적인 아파트도 공개된다.
브라이언 집의 특이점은 거실과 카페의 경계에 벽을 세워 현관에서 카페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을 만든 것이다.
또 거실, 침실에는 부피감 있는 미국식 가구를 뒀고 주방과 카페에는 이국적인 타일로 포인트를 줬다.
김우리와 브라이언의 인테리어 팁이 담긴 '좋은 아침' 5008회는 19일 오전 9시1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