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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리버풀, 4부리그 플리머스와 재경기서 1대0승 32강행... 루카스 레이바 결승골로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맞불

기사입력 : 2017년01월19일 06:45

최종수정 : 2017년01월19일 06:48

[FA컵] 리버풀, 4부리그 플리머스와 재경기서 1대0승 32강행... 레이바 결승골로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맞불. <사진= 리버풀>

[FA컵] 리버풀, 4부리그 플리머스와 재경기서 1대0승 32강행... 루카스 레이바 결승골로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맞불

[뉴스핌=김용석 기자] 리버풀이 32강에 진출, 울버햄튼 원더러스과 맞붙는다.

리버풀은 19일(한국시간) 영국 플리머스 홈 구장에서 열린 플리머스와의 2016~2017 에미레이츠 FA컵 3라운드(64강) 재경기에서 1-0으로 승리, 32강에 올랐다.

클롭 리버풀 감독은 지난 8일 홈에서 열린 경기에서 1.5진을 내보냈고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이나 재경기를 했다. FA컵에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 모습을 보인 클롭 감독은 이번에는 젊은 선수 위주로 라이업을 구성했고 쿠티뉴, 오리기, 스터리지, 쿠티뉴 등을 출장시켰다.

이날 결승골의 주인공은 루카스 레이바였다. 루카스 레이바는 전반 18분 헤딩슛으로 상대의 골망을 갈라, 리버풀에 승리를 선물했다. 클롭 리버풀 감독은 후반전에는 쿠티뉴와 스터리지를 쉬게 하는 등 여유 있는 경기 운영으로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대비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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