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과 보아(오른쪽)가 열애중이다. <사진=뉴스핌DB> |
주원·보아 열애 인정, 양 측 소속사 "음악·연기, 공통 관심사 많아 연인으로 발전"
[뉴스핌=이현경 기자] 주원(30)과 보아(31)가 열애중이다.
주원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18일 뉴스핌에 "보아와 열애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교제 기간에 대해서는 "배우 개인 사생활이라 따로 확인하지 않았다"고 보아 주원 열애 확인에 덧븥였다.
주원과 보아는 공통된 관심사 덕에 친분을 쌓으며 연인으로까지 발전했다. 보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역시 주원 보아 두 사람의 교제를 인정하며 "음악, 연기 등 공통의 관심사가 많아 호감을 가지게 됐다"고 뉴스핌에 주원 보아 열애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편 보아는 지난해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 열연을 펼치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다. 주원은 올해 7월 방송예정인 사전제작드라마 SBS '엽기적인 그녀' 촬영중이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