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이 여성 스타의 소개팅을 보여주는 예능프로그램 '10살 차이'를 편성 검토 중이다. 사진은 외로운 남녀의 심리를 그렸던tvN '혼술남녀'의 한 장면 <사진=tvN '혼술남녀'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tvN이 새 예능 '10살 차이'를 선보인다.
4일 tvN 관계자는 뉴스핌에 "김현실PD가 연출하는 '10살 차이'가 방송된다"면서 "현재 캐스팅 단계중"이라고 말했다.
'10살 차이'는 tvN '쿨까당'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를 연출한 김현실 PD가 맡은 예능프로그램이다. 여자 싱글 스타가 10세 차이가 나는 상대와의 소개팅을 펼치는 이야기를 답고 있다. 여자 스타가 10세 연상남, 10세 연하남과 데이트를 한 후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그려진다.
편성에 대해 tvN 관계자는 "2월 정도로 예상하고 있으나 정확하게 방송시기에 대해 정해진 바는 없다"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