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종민과 소주병으로 트리를 만드는 김건모의 이야기와 토니안의 즉석 소개팅 이야기가 펼쳐진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미운우리새끼'의 토니안이 새로운 여성과 만난다.
23일 방송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토니안이 반려견의 결혼을 위해 애견샵을 찾았다가 상대 개의 주인과 마주하게 된다.
최근 공개된 '미운우리새끼' 예고 영상에서 토니안은 견주와 커피 한 잔을 했다. 토니안은 "되게 예쁘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음악 좋아하세요?" "술 좋아하세요?"라며 상대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다 그는 자신의 강아지를 바라보며 "천천히 다가가라고"라고 답답함을 호소하는 듯한 말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수홍은 이날 연말을 맞아 스타 부부와 파티를 즐겼다. 박수홍은 동료이자 친구인 김수용, 김인석 가족과 함께 모여 저녁을 먹었다. 행복한 동료 부부들의 모습에 결국 박수홍은 "부럽다"며 쓸쓸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건모는 소주병으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든다. 김건모는 김종민을 불러 소주병 씻기에 돌입했다. 김건모는 "요즘 누가 트리를 나무로 만드냐"며 작업에 돌입했다.
김건모는 병을 낚시대로 이었고 빨랫대에 소주병을 꽂고 전구까지 둘러 트리 세팅을 마쳤다. 김건모가 만든 '소주 트리'는 23일 밤 11시20분 방송하는 '미운우리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