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장 마감 후 주요공시-14일

기사입력 : 2016년12월14일 19:18

최종수정 : 2016년12월14일 19:18

[뉴스핌=우수연 기자] 다음은 14일 장 마감 후 주요공시다. 

▲ 한진해운은 조사위원인 삼일회계법인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 6파산부에 오는 12월 31일 조사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 극동유화는 쌍용머티리얼 인수참여를 위한 최종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 SKC는 쌍용머티리얼 인수 절차에 참여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신송홀딩스는 자회사인 신송산업이 신송캄보디아 법인의 투자자금을 위해 한국 농어촌공사로부터 106억원의 융자금을 받을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차입 이자율은 2% 이며 차입 기간은 5년 거치 10년 분할상환이다.

▲ 현대중공업은 쉐브론(Chevron North Sea Limited)과 맺은 2조1570억원 규모의 FPSO(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설비) 1기 수주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계약 해지로 인한 당사 손실은 없다”며 "발주처의 작업 승인을 득한 설계 공정과관련한 비용은 전액 수금 완료했다"고 말했다.

▲ SK는 대성산업가스 인수와 관련해 지난 2일 예비입찰 제안서를 제출했으나, 현재까지 인수적격 후보 선정결과에 대해 통보받지 못했다고 공시했다.

▲ 유니온은 쌍용머티리얼 인수 참여를 위한 최종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 네이버는 1200억원을 출자해 네이버랩스를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자기자본 대비 5.29%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설립시 400억원, 이후 2년간 매년 400억원씩 출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GS건설은 김포한강주 택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가 삼성생명 주식회사 등 채무자에게 차입한 2110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6.3%에 해당한다. 채무보증기간은 최초인출일로부터 18개월이다.

▲ 중앙오션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7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사채의 만기이자율은 1%이며, 만기일은 2019년 12월 20일이다.

▲ 동국제강은 기타자금 매련을 위해 5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2%, 4.64%이며, 만기일은 2020년 6월 16일이다.

▲ SK하이닉스는 씨게이트와 합작법인 추진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중장기 낸드플래시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당 내용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공시했다.

▲ 일진머티리얼스는 "쌍용머티리얼 인수를 검토했으나, 전략적 타당성 부족으로 더이상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답변 공시했다.

▲ 케이씨씨는 쌍용머티리얼 인수절차에 참여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모두투어리츠는 정성봉 사외이사를 신규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신규 사외이사의 임기는 오는 2019년 12월 13일까지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尹 지지율 2.3%p↓, 38.1%…"與 총선참패 '용산 책임론'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9.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1.2%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6%p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6.0% '잘 못함' 61.0%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0.0% '잘 못함' 65.5%였다. 40대는 '잘함' 23.9% '잘 못함' 74.2%, 50대는 '잘함' 38.1% '잘 못함' 59.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1.6% '잘 못함' 4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60대와 같이 '잘함'이 50.4%로 '잘 못함'(48.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8.5%,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1.4% '잘 못함' 65.2%, 대전·충청·세종 '잘함' 32.7% '잘 못함' 63.4%, 부산·울산·경남 '잘함' 47.1% '잘 못함' 50.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8.5% '잘 못함' 38.0%, 전남·광주·전북 '잘함' 31.8% '잘 못함' 68.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7.1% '잘 못함' 60.5%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4.7% '잘 못함' 63.4%, 여성은 '잘함' 41.6% '잘 못함' 55.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경에 대해 "108석에 그친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가 '윤 대통령의 일방적·독선적인 국정 운영 스타일로 일관한 탓이 크다'라는 '용산 책임론'이 대두되며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선거 결과에 대해 실망한 여론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최근 국무회의 발언 등을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 상황도 나아지고 있지 않아 추후 지지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4-18 06:00
사진
이재명, 범진보 대권주자 적합도 '압도적 1위' 질주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을 이끈 이재명 대표가 범진보 진영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에서 압도적 1위를 질주했다. 여의도에 입성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위, 김동연 경기지사가 3위, 김부겸 전 총리가 4위로 뒤를 이었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범진보 진영 인물 중 차기 대권주자로 누가 가장 적합한지 물어본 결과 이 대표 35.4%, 조 대표 9.1%, 김 지사 8.5%, 김 전 총리 6.5%로 나타났다. 뒤이어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1.8%,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1.6%로 집계됐다. 기타 인물은 16.7%, 적합 후보 없음 15.1%, 잘 모르겠음 5.2%였다. 이 대표는 전체 연령대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다만 60대 이상에선 다소 차이가 좁혀졌다. 만18세~29세에서 이 대표 35.4%, 조 대표 12.1%, 김 지사 10.1%, 김 전 총리 5.8%였다. 30대에선 이 대표 38.7%, 김 지사 6.5%, 김 전 총리 6.2%, 조 대표 5%순이었다. 40대의 경우 이 대표 50.6%, 조 대표 12.6%, 김 지사 5.9%, 김 전 총리 5.1%로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50대에선 이 대표 41.1%, 조 대표 10.2%, 김 지사 8%, 김 전 총리 5.6%였다. 60대에선 이 대표 23.9%, 김 지사 10.4%, 조 대표 7.8%, 김 전 총리 6.4%순이었다. 70대 이상의 경우 이 대표 19.5%, 김 지사 10.8%, 김 전 총리 10.5%, 조 대표 6%로 나타났다. 이 대표는 전체 지역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수도권 및 호남에서 격차를 벌렸고 영남에선 차이가 다소 좁아졌다. 서울에서 이 대표 32.9%, 조 대표 9.2%, 김 지사 8.2%, 김 전 총리 4.4%였다. 경기·인천에선 이 대표 43.8%, 김 지사 9.9%, 조 대표 7%, 김 전 총리 4.8%순이었다. 광주·전남·전북의 경우 이 대표 42.9%, 조 대표 9.2%, 김 전 총리 11.5%, 김 지사 6.8%였다. 대구·경북에선 이 대표 21%, 김 전 총리 11.6%, 조 대표 10.3%, 김 지사 8.8%로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은 이 대표 27.1%, 조 대표 9.9%, 김 전 총리 7.2%, 김 지사 5.6%였다. 대전·충청·세종에선 이 대표 32.3%, 조 대표 13.5%, 김 지사 10.9%, 김 전 총리 4.4%였다. 강원·제주에선 이 대표 36.2%, 조 대표 8.4%, 김 지사 7.8%, 김 전 총리 7.3%로 집계됐다. 지지 정당별로 살펴보면 민주당 지지층에선 이 대표 74.6%, 조 대표 5.7%, 김 지사 4.5%, 김 전 총리 1.7%로 이 대표가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김 지사 12.4%, 김 전 총리 9.5%, 이 대표 8.5%, 조 대표 3.4% 순이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의 경우 이 대표 45.9%, 조 대표 38.5%, 김 지사 4.7%, 김 전 총리 2.2%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이 대표는 '과반 의석 달성'과 함께 원내 1당을 지키며 대권주자 위상이 더욱 강화했다"며 "조 대표는 비례대표 12석을 얻으며 단숨에 경쟁력 있는 차기 대선후보 반열에 올랐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별·연령대별·지역별 인구비례할당 후 무작위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3.9%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지역별 셀가중값을 부여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여론조사결과 등록현황을 참고하면 된다. hong90@newspim.com 2024-04-18 06:0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