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다음은 14일 장 마감 후 주요공시다.
▲ 한진해운은 조사위원인 삼일회계법인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 6파산부에 오는 12월 31일 조사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 극동유화는 쌍용머티리얼 인수참여를 위한 최종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 SKC는 쌍용머티리얼 인수 절차에 참여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신송홀딩스는 자회사인 신송산업이 신송캄보디아 법인의 투자자금을 위해 한국 농어촌공사로부터 106억원의 융자금을 받을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차입 이자율은 2% 이며 차입 기간은 5년 거치 10년 분할상환이다.
▲ 현대중공업은 쉐브론(Chevron North Sea Limited)과 맺은 2조1570억원 규모의 FPSO(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설비) 1기 수주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계약 해지로 인한 당사 손실은 없다”며 "발주처의 작업 승인을 득한 설계 공정과관련한 비용은 전액 수금 완료했다"고 말했다.
▲ SK는 대성산업가스 인수와 관련해 지난 2일 예비입찰 제안서를 제출했으나, 현재까지 인수적격 후보 선정결과에 대해 통보받지 못했다고 공시했다.
▲ 유니온은 쌍용머티리얼 인수 참여를 위한 최종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 네이버는 1200억원을 출자해 네이버랩스를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자기자본 대비 5.29%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설립시 400억원, 이후 2년간 매년 400억원씩 출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GS건설은 김포한강주 택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가 삼성생명 주식회사 등 채무자에게 차입한 2110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6.3%에 해당한다. 채무보증기간은 최초인출일로부터 18개월이다.
▲ 중앙오션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7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사채의 만기이자율은 1%이며, 만기일은 2019년 12월 20일이다.
▲ 동국제강은 기타자금 매련을 위해 5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2%, 4.64%이며, 만기일은 2020년 6월 16일이다.
▲ SK하이닉스는 씨게이트와 합작법인 추진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중장기 낸드플래시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당 내용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공시했다.
▲ 일진머티리얼스는 "쌍용머티리얼 인수를 검토했으나, 전략적 타당성 부족으로 더이상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답변 공시했다.
▲ 케이씨씨는 쌍용머티리얼 인수절차에 참여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모두투어리츠는 정성봉 사외이사를 신규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신규 사외이사의 임기는 오는 2019년 12월 13일까지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