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천정명이 서핑을 하다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사진=JTBC '아는형님'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아는형님’ 천정명이 서핑 중 겪었던 아찔한 에피소드를 밝혔다.
10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천정명이과 한승연이 출연했다.
이날 천정명은 “내가 서핑을 하다 겪은 큰 일을 맞춰달라”고 말했다.
이에 김희철은 “서핑하다가 젖꼭지가 쓸려서 한 쪽이 없어”라고 말했다. 그러자 천정명은 “맞다. 정답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충격케 했다.
이어 천정명은 “격렬한 패들링으로 파도를 해치고 딱 일어섰는데 친구가 보더니 ‘야!’라고 소리를 치더라. 그래서 봤더니 피가 엄청 났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천정명은 “지금은 새 살이 돋은 상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