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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제강, 美 수출 증가 전망"

  • 기사입력 : 2016년12월06일 08:10
  • 최종수정 : 2016년12월06일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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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조인영 기자] 세아제강이 미국 강관업체 인수 등으로 판매량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LIG투자증권은 세아제강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앞서 세아제강은 오엠케이 튜브(생산능력 20만톤)와 라구나 튜블라 프로덕트 코퍼레이션(강관 후처리 전문 공장)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6일 김미송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강관업체 인수를 통해 현지 경쟁력을 회복했다. 11월 30일 OPEC의 감산 합의로 유가도 완만하게 상승할 전망"이라며 "미국 리그수 증가에 따른 유정용 강관의 수요 회복으로 한국의 미국 판매량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반덤핑 관세 하향 조정으로 영업이익률이 개선될 것으로도 전망했다. 미국 정부는 지난 10월 반덤핑 관세를 3.8%로 하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2017년과 2018년 영업이익률은 각각 6%, 7%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2014년 미국이 한국산 유정용 강관에 대한 반덤핑 원심 최종판정에서 예비판정 보다 높은 마진을 부과한 것에 대한 업체들의 대응 결과"라며 "4분기부터 유정용 강관 수출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적으로 미국 내에서 후처리를 하게 되면 관세 기준 판가가 낮아져 수익성을 개선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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