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에서 빵의 달인과 운동화의 달인을 소개한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
[뉴스핌=황수정 기자] '생활의 달인'에서 빵의 달인을 공개한다.
28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빵의 달인 김장환(38세, 경력 10년) 씨를 소개한다.
생활의 달인 김장환 씨가 만든 빵 중 가장 인기있는 빵은 바로 '앙데니'. 부드러움과 바삭함의 환상적인 조화가 일품이다.
바삭하게 구운 데니시에 달콤한 팥 앙금과 부드러운 크림이 가득 차있어 극강의 비주얼과 특별한 맛을 자랑한다. 이런 단 하나뿐인 특별한 앙데니가 탄생하기까지는 많은 '앙데니' 빵의 달인의 노력이 숨어있다.
바닐라 껍질, 얼음 등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재료를 더해 만드는 비범한 맛의 결정체는 다름아닌 수제 팥소다. 여기에 10여 가지 재료와 달인만의 배합 비율이 만나 완성되는 달달한 크림까지 더해져야 명품 앙데니가 완성된다.
'앙데니' 빵의 달인에 이어 공개되는 또다른 달인은 운동화 세탁의 달인 한아름(35세, 경력 9년) 씨다. 다양한 운동화 소재에 맞춰 세탁해 제품 손상 없이 완벽하다.
한아름 달인은 운동화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소재에 따라 등급을 나눠 세제를 사용한다. 또 적정 온도로 운동화를 말리는 건조기가 비밀병기다.
이 모든 것이 달인이 자체 연구 개발한 발명품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SBS '생활의 달인'은 28일 저녁 8시5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