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조재윤, 장준유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조재윤, 장준유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판타스틱' 조재윤, 장준유가 끝나가는 아쉬움을 드러내며 인증샷을 공개했다.
조재윤은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가을날 해성과 함께.. 판타스틱 2주 남았다. 벌써네..ㅠㅠ 우리 금욜에 만나용"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재윤과 주상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재윤은 가방을 양손으로 안은 채 꼿꼿한 자세호 미소짓고 있고, 주상욱은 조재윤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다리를 벌려 키를 맞춰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조재윤과 주상욱은 '판타스틱'에서 매니저 오창석 역과 배우 류해성 역으로 등장, 훈훈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이에 앞서 장준유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4부.. 이제 곧 안녕해야겠죠? #판타스틱 #jtbc #드라마 #촬영가는길 #장준유 #제이미 #재밌는제이미캐릭터 #정샘물 #미스틱액터스"라며 '판타스틱' 14부 대본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JTBC '판타스틱'은 매주 금, 토 저녁 8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