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의 아내’ 박수진과 ‘절친’ 김성은과 함께한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
'배용준 아내' 박수진, 김성은과 '절친 데이트'…임부복 대신 '니트 원피스'
[뉴스핌=정상호 기자] ‘배용준의 아내’ 박수진과 ‘절친’ 김성은과 함께한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박수진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썽이랑 남이 언니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진과 김성은은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 환하게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식당 앞거리를 걷고 있는 박수진과 박성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수진은 회색 니트 원피스로 편안한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김성은은 검정색 원피스에 청재킷으로 멋을 냈다. 두 사람의 큰 키와 완벽한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수진은 현재 임신 중이며 내년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