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윤애 기자] 차바이오텍은 지난 6월 한국거래소의 해외 의료법인 인수보도와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종속회사인 차헬스케어를 통해 해외 의료기관 인수 및 신설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난 6월 12일에도 기공시한 바 있다"고 12일 답변했다.
차바이오텍은 "이후 현재까지 미국, 일본, 대만 등지에 여성 전문병원 등 의료기관의 인수 및 설립을 위한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라며 "중국 및 홍콩 지역의 의료기관 진출 프로젝트는 중국내 유력 기업으로 일원화해 파트너쉽 형성을 위한 사업 타당성 검토 중에 있으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윤애 기자(yun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