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배두나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배두나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영화 ‘터널’ 개봉을 앞둔 배우 배두나가 근황을 전했다.
배두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두나는 알파벳이 잔뜩 걸린 가게에서 자신의 영어 이름 이니셜인 ‘D’와 ‘B’ 알파벳을 들고 있다. 특히 배두나는 일상에서도 무결점 피부와 패션 센스를 과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배두나의 신작 ‘터널’은 무너진 터널 안에 고립된 한 남자와 터널 밖에서 사람들이 그를 구조하기 위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극중 배두나는 세현을 열연했다.
배두나 외에도 하정우, 오달수가 출연하며 메가폰은 ‘끝까지 간다’(2013)로 340만 관객을 모았던 김성훈 감독이 잡았다. 오는 8월10일 개봉.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