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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 지난해 레미콘 출하량 1위

동양시멘트 계열사 편입 효과…유진, 10년만에 2위

  • 기사입력 : 2016년07월14일 16:26
  • 최종수정 : 2016년07월14일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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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한태희 기자] 삼표가 지난해 레미콘 출하량 1위를 차지했다. 9년 연속 1위를 지켰던 유진은 2위를 기록했다.

14일 한국레미콘공업협회가 낸 '2015년 레미콘 통계연보'에 따르면 삼표는 지난해 레미콘 757만5000㎥를 출하했다. 수도권에서 653만2000㎥, 지방에서 104만3000㎥을 공급했다.

수도권 실적은 계열사인 남동레미콘 실적을 합한 것으로 전년대비 31.6% 증가했다. 지방 실적 또한 계열사 실적을 더한 수치로 전년대비 32.5% 늘었다.

<자료=삼표>

2위는 지난해 744만1000㎥을 공급한 유진그룹이다. 유진그룹은 수도권에서 603만7000㎥, 지방에서 140만4000㎥을 출하했다. 유진그룹 실적 또한 계열사 실적을 합했다.

아주그룹은 3위를 기록했다. 아주그룹은 지방에 레미콘을 공급하지 않고 서울에서만 출하했다. 지난해 출하량은 399만㎥이다.

삼표 관계자는 "지난해 국내 건설경기 시장이 나쁘지 않아 출하 목표를 수정하고 생산과 영업을 독려했다"며 "여기에 지난해 새롭게 계열사로 편입된 동양시멘트와 수년간 확고한 1위 자리를 지켜온 골재, 플라이애시, 슬래그파우더 등 다른 사업 부문과의 시너지가 복합된 결실"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미콘 수요가 많은 수도권 시장 점유율은 삼표가 11.3%, 유진이 10.5%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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