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 아내가 임신 초기로 밝혀졌다. <사진=에프이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이지은 기자] 김원준 아내가 임신 초기라고 전해져 관심을 끌었다.
13일 김원준 소속사 FE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김원준의 아내가 임신한 것이 맞다. 임신 초기이다”라고 결혼 4개월 만의 낭보를 밝혔다.
소속사 측은 “김원준의 아내가 임신을 했지만 현재 일은 계속 하고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임신 초기 상태인 만큼 태교에 신경 쓰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원준은 지난 4월 서울 대검찰청 예식장에서 14세 연하 검찰청 소속 검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김원준은 1992년 데뷔해 가수와 연기를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