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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바이블' 제시카-'레인보우' 재경,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마지막 촬영 앞두고 '땡땡이'

기사입력 : 2016년06월19일 12:30

최종수정 : 2016년06월19일 12:30

‘뷰티바이블 2016 S/S’의 종영을 앞두고 MC 제시카와 재경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사진=‘뷰티바이블' 캡처>

[뉴스핌=박지원 기자] ‘뷰티바이블 2016 S/S’의 종영을 앞두고 MC 제시카와 '레인보우' 재경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19일 방송되는 ‘뷰티바이블 2016 S/S’에서는 마지막 회를 맞아 ‘힐링 뷰티 타임’ 스페셜 코너를 마련, 그동안 듣지 못했던 MC 제시카와 '레인보우' 재경의 속마음을 공개할 예정이다.

스튜디오 촬영이 끝난 후 제작진이 준비한 힐링 스파에 제시카와 재경은 “땡땡이(?) 치는 것 같아 너무 좋다”며 둘만의 시간을 즐기고 못 다한 이야기를 나눴다.

MC 데뷔를 도전한 제시카는 “처음 경험해보는 게 많았다”며 첫 방송 당시 떨렸던 마음을 회상했다. 재경은 그간의 메이크업 비법들을 돌이켜보며 “녹화 끝나고 집에서 메이크업을 따라한 적이 있다”고 고백하며 뷰티 고수의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미세한 펄을 이용하여 지속력을 높인 비법은 레인보우 활동 중에도 재경이 아주 요긴하게 활용했다고. 이에 제시카 역시 격하게 공감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공유했다.

이외에도 제시카와 재경은 다양한 뷰티 제품을 접하며 지름신이 강림했던 사연, 메이크업 대결 당시의 솔직한 속마음 등 방송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거 방출했다.

한편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다가오는 휴가 시즌을 맞아 간단한 뷰티템들로 물놀이, 디너파티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춰 연출할 수 있는 바캉스 메이크업 비법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뷰티 크루들의 해결사로는 손주희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출연하여 낮에는 내추럴하면서도 섹시한 메이크업을 밤에는 고급스럽고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간단히 변신시키는 팁을 전수했다. 본격적인 시연에 앞서 손주희는 의외로 소박한 파우치를 공개하며 메이크업에서 베이스 단계를 생략하는 등 파격적인 비법을 선보였다.

이어 건강하게 빛나는 쇄골라인을 만드는 바디 메이크업이 공개됐는데, 이는 연예인들의 화보촬영이나 시상식에서 활용되는 필살기로 현장에 있던 모든 여성들이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에서는 공개되지 않은 제시카와 재경의 ‘뷰티바이블 2016 S/S’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19일 밤 10시10분 KBS Drama 채널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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