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은 다음달 13일까지 '2016년도 스마트벤처창업학교'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스마트벤처창업학교는 정부가 벤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다. 최종 선정되면 교육 및 멘토링은 물론이고 사업 자금으로 최대 1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중기청은 이 제도를 운영해 소셜미디어 '잡플래닛'을 운영하는 브레인커머스 등 약 420개 창업 기업을 지원한 바 있다.
유망지식서비스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 또는 3년 이내 창업기업 대표자 160명 내외를 모집한다. 단 만 39세 이하여야 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