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GS건설은 지난 27일 경기도 평택시에서 문을 연 ′자이더익스프레스 3차′ 견본주택에 3일간 3만1000여 명이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정광록 GS건설 자이더익스프레스 3차 분양소장은 “1차와 2차의 성공에 이어 3차도 수요자들의 호응이 뜨겁다”며 “3차는 더욱 진화된 평면 설계와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돼 청약 경쟁이 매우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오는 6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평택시 비전동 1102-2번지에 견본주택이 있다. 2019년 1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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