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20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다.
▲ 동국제강은 전 임원 김두호씨와 현 임원 장세주씨의 횡령 및 배임혐의에 대해 서울고등법원이 2심에서 일부 유죄 판결을 내렸다고 공시했다.
▲ 한국거래소는 참엔지니어링에 대해 기업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상장유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대유에이텍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총 25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보해양조가 보해매원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한솔아트원제지는 오산공장 인쇄용지류 생산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생산중단 분야 매출액은 1078억4900만원 상당으로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약 29.5%다.
▲ 종근당바이오는 기명식 보통주 183만주를 공개매수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공개매수자는 종근당홀딩스이며 매수가격은 주당 3만457원이다. 공개매수 기간은 오는 6월 21일부터 7월 11일까지다.
▲ 한국전자홀딩스는 자회사인 케이이씨에 대해 6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채권자는 산업은행이다.
▲ 대성산업은 자회사 대성쎌틱에너시스 지분 및 거제백화점 사업부문 매각 추진과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자회사 대성쎌틱에너시스 지분 일부를 매각하기 위해 현재 투자자들의 실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유안타증권은 강종구씨 외 20인으로부터 신주발행 무효의 소가 제기됐다고 공시했다. 지난 3월31일 선고한 판결에 대한 항소다.
▲ 비츠로셀은 미국 센서스와 2년 전지공급계약 2년 연장설에 대해 "신규계약시 약 20% 증대된 규모의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자체 예상하고 있다"면서도 "이번 사항은 최종 합의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