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대한항공은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대학 입시 수험생 자녀를 둔 직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입시설명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열린 이번 설명회에는 대학 입시를 앞둔 수험생을 포함한 직원 가족 약 22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2017년 대입 핵심 변경사항, 수시모집 지원전략, 1학기에 해야 할 일(To do List)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지난 2012년 시작해 5년째를 맞은 대한항공 입시설명회는 매년 최고 수준의 입시 전문가를 초빙해 최신 입시 정보와 입시 전략을 제공해, 대입 관련 수험생 가족들의 고민을 덜어주고 있다.
더불어 대한항공은 현재 자녀 수에 관계없이 대학까지 직원 자녀의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회사가 보험금을 함께 부담하는 자가보험제도 및 사원아파트 등도 운영중이다.
대한항공은 26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대입 수험생 자녀를 둔 임직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대학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대한항공> |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