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지현 기자] 차바이오텍은 해외 의료법인 인수 보도와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에 대해 "중국, 홍콩, 싱가폴 등 동아시아 지역에 대한 각종 의료기관 (불임치료센터, 차움, 종합병원, 여성전문병원 등)의 인수 또는 신설을 위한 다수의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나 확정사항은 없다"고 11일 답변 공시했다.
앞서 차바이오텍은 종속회사인 차헬스케어가 2013년 12월 27일자로 유상증자를 납입완료했으며, 이 자금을 이용해 해외 의료 기관 인수 및 신설을 추진하고 있음을 공시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현 기자 (jh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