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출신 아내 에바가 시부모의 깜짝 방문에 당황한다. <사진=KBS 2TV 글로벌 남편 백서 '내편 남편' 캡처> |
'내편 남편' 에바, 잉어 들고 찾아온 시부모에 "오 마이 갓"…남편 최성용 없이 시댁 찾은 아베 미호코
[뉴스핌=정상호 기자] KBS 2TV 글로벌 남편 백서 '내편 남편'에서 일본 아내 아베 미호코가 남편 최성용 코치 없이 시댁을 찾아가고 영국 아내 에바는 잉어를 들고 찾아온 시부모님의 방문에 깜짝 놀란다.
2일 오후 8시55분 방송하는 '내편 남편'에서는 임신한 영국 아내 에바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날 '내편 남편'에서 에바는 운동을 하는 남편과 자주 떨어져야 하는 탓에 애틋함이 더해만 간다. 둘째를 가져 점점 몸이 무거워지는 아내 에바가 걱정되는 남편은 스케줄 탓에 병원 진료도 함께 가주지 못해 미안해한다.
그러던 에바가 '내편 남편'에서 제대로 대접(?)을 받는다. 이날 '내편 남편'에서 에바는 잉어를 들고 찾아온 시부모님의 깜짝 방문에 말문이 막힌다. 당황한 에바가 과연 시댁 어른들의 방문에 잘 대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또 '내편 남편'의 포항댁 러시아 이나는 낯선 사투리에 고난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남편 최성용 코치 없이 시댁을 찾아 명절 때 못다 한 며느리 본분을 다하는 일본 아내 아베 미호코의 활약 역시 '내편 남편'에서 만날 수 있다. 최성용 코치의 아내 아베 미호코는 일본의 유명 배우이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