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김세정(사진)과 김나영, 강미나가 '프로듀스101' 첫 방송 레벨테스트에서 올A를 획득했다. <사진=Mnet '프로듀스101' 프로모션 영상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3인방이 '프로듀스101'에서 올A를 획득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해 나선 강미나와 김세정, 김나영은 이날 '프로듀스101' 등장부터 남달랐다. 거의 텅 빈 101개 좌석을 바라보던 강미나, 김세정, 김나영은 거침없이 1번 자리를 향해 올라갔다.
"기왕 앉을 거면 1번"이라며 위를 향해 가던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연습생 3명은 1번 자리 앞열에 나란히 자리를 잡았다. '프로듀스101' 초반에 등장, 역시 앞부분에 레벨테스트에 나선 3명은 나란히 A등급을 받고 기뻐했다.
한편 이날 '프로듀스101'에서는 크고 작은 이슈가 발생하며 논란을 예고했다. JYP 연습생 전소미가 밋밋한 무대에도 A등급을 받아 다른 경쟁자들이 술렁였다.
이와 반대로 실력으로 주목 받은 출연자도 있다. 파이브돌스 출신 허찬미는 놀라운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A를 받아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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