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3위에 등극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뉴스핌=대중문화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명단에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2년 연속 1위에 등극한 가운데, 새롭게 진출한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가 화제다.
쯔위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명단에 올해 처음 이름을 올리며 13위를 차지했다. 쯔위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45위에 이름을 올린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보다 높은 순위다.
특히 쯔위 바로 뒤 14위에는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차지했다. 24위는 소녀시대 태연, 36위는 고아라, 40위는 걸스데이 혜리, 48위는 피에스타 제이, 57위는 제시카, 67위는 송혜교, 71위는 레드벨벳 슬기, 99위는 시크릿의 송지은이 등극했다.
수많은 인기스타들을 제치고 당당히 13위에 오른 쯔위는 1999년 6월 14일생으로 만 16세다. 타이완 타이난 시 출신으로, 트와이스에서 서브보컬과 리드댄서를 맡고 있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명단은 TC캔들러가 매년 전세계 미남, 미녀 순위를 자체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객관적 의미 부여는 어렵지만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