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장 마감 후 주요공시-6일

기사입력 : 2015년05월06일 21:07

최종수정 : 2015년05월06일 21:07

[뉴스핌=우수연 기자] 다음은 6일 장 마감 후 주요공시다.

▲ 유니켐은 결손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3277만1584주를 대상으로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감자방법은 기명식 보통주(액면 500원) 2주를 동일한 액면주 1주로 병합하는 방식이다.

▲ 유니켐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0억25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 예정 신주는 보통주 1920만4982주,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26일이다.

▲ 흥국화재는 지난 3월 영업이익이 10억4000만원으로 전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60억2500만원으로 전년비 14.9% 늘었다. 당기순손실은 100만원으로 전년대비 감소했다.

▲ STX엔진은 주권 상장폐지기준에 해당되지 않으므로 오는 7일부터 주권 매매거래정지가 해제된다고 공시했다.

▲ STX중공업은 주권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되지 않으므로 오는 7일부터 주권 매매거래정지가 해제된다고 공시했다.

▲ 메리츠금융지주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 신주는 보통주 40만주이며, 증자방식은 주주배정증자 방식이다.

▲ 대한해운은 영국법원으로부터 그리스소재 선주 Carras가 청구한 손해배상에 대한 중재 판결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판결결정금액은 406억7300만원 규모이며 이는 자기자본대비 8.15%에 해당한다.

▲ 삼양식품은 냉동식품 제조업체 새아침 주식 189만주를 94억5000만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후 소유주식 지분비율은 48.96%다.

▲ 다산네트웍스는 다산타워 관리 효율성 증대와 경영효율성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다산 알앤디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 기일은 오는 7월 13일이다.

▲ 동양은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보통주 1만9443주를 제3자배정 유상증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발행가액은 2500원이며 상장예정일은 오는 29일이다.

▲ 현대건설은 청담씨앤디, 디에스디삼호 주식회사에 1821억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자기자본대비 2.61% 수준이며,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7월1일까지다.

▲ 대우조선해양은 하동지구개발사업단에 1320억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자기자본대비 2.8% 수준이며,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11월6일까지다.

▲ 한국거래소는 이엔쓰리에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공시규정상 공시대상 존재 여부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오는 7일 오후 6시다.

▲ 한국거래소는 유니켐에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공시규정상 공시대상 존재 여부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오는 7일 오후 6시다.

▲ 엘티에스는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당사는 신규 사업 확장을 위한 투자유치 및 타법인 출자를 계획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재공시했다.

▲ 이스트아시아홀딩스는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당사 또는 당사의 종속회사를 통한 대한민국 내 화장품 제조사를 인수할 의향은 있으나, 본 답변서 제출일 현재까지 대외적으로 진전된 사항이나 당사 내부적으로 구체적인 결정이 내려진 사항은 없다"고 답변 공시했다. 

▲  보락은 지난 1분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8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3.7%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5억5700만원으로 7.58% 줄었고 당기순이익 역시 4600만원으로 89.91% 감소했다.

▲ 흥아해운은 지난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61억94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03.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46억8000만원으로 6.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0억9700만원으로 249.4% 증가했다.

▲ 동부가 계열사 동부메탈에 대한 담보로 하나은행 등 8개 금융기관에 동부메탈 보통주 302만204주를 담보로 제공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동부메탈 워크아웃 진행을 위한 채권단과의 경영정상화 계획 이행에 따른 것으로 담보 설정금액은 72억2900만원(자기자본 대비 6.92%),제공기간은 2017년 말까지다.

▲ 코웨이는 지난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1003억13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481억9600만원으로 2.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775억7000만원으로 17.4% 증가했다.
 
▲ 현대증권이 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영업이익 1043억8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871.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835억5300만원으로 전년비 77.7%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867억2700만원으로 1679.4% 늘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尹 지지율 2.3%p↓, 38.1%…"與 총선참패 '용산 책임론'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9.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1.2%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6%p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6.0% '잘 못함' 61.0%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0.0% '잘 못함' 65.5%였다. 40대는 '잘함' 23.9% '잘 못함' 74.2%, 50대는 '잘함' 38.1% '잘 못함' 59.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1.6% '잘 못함' 4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60대와 같이 '잘함'이 50.4%로 '잘 못함'(48.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8.5%,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1.4% '잘 못함' 65.2%, 대전·충청·세종 '잘함' 32.7% '잘 못함' 63.4%, 부산·울산·경남 '잘함' 47.1% '잘 못함' 50.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8.5% '잘 못함' 38.0%, 전남·광주·전북 '잘함' 31.8% '잘 못함' 68.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7.1% '잘 못함' 60.5%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4.7% '잘 못함' 63.4%, 여성은 '잘함' 41.6% '잘 못함' 55.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경에 대해 "108석에 그친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가 '윤 대통령의 일방적·독선적인 국정 운영 스타일로 일관한 탓이 크다'라는 '용산 책임론'이 대두되며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선거 결과에 대해 실망한 여론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최근 국무회의 발언 등을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 상황도 나아지고 있지 않아 추후 지지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4-18 06:00
사진
이재명, 범진보 대권주자 적합도 '압도적 1위' 질주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을 이끈 이재명 대표가 범진보 진영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에서 압도적 1위를 질주했다. 여의도에 입성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위, 김동연 경기지사가 3위, 김부겸 전 총리가 4위로 뒤를 이었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범진보 진영 인물 중 차기 대권주자로 누가 가장 적합한지 물어본 결과 이 대표 35.4%, 조 대표 9.1%, 김 지사 8.5%, 김 전 총리 6.5%로 나타났다. 뒤이어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1.8%,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1.6%로 집계됐다. 기타 인물은 16.7%, 적합 후보 없음 15.1%, 잘 모르겠음 5.2%였다. 이 대표는 전체 연령대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다만 60대 이상에선 다소 차이가 좁혀졌다. 만18세~29세에서 이 대표 35.4%, 조 대표 12.1%, 김 지사 10.1%, 김 전 총리 5.8%였다. 30대에선 이 대표 38.7%, 김 지사 6.5%, 김 전 총리 6.2%, 조 대표 5%순이었다. 40대의 경우 이 대표 50.6%, 조 대표 12.6%, 김 지사 5.9%, 김 전 총리 5.1%로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50대에선 이 대표 41.1%, 조 대표 10.2%, 김 지사 8%, 김 전 총리 5.6%였다. 60대에선 이 대표 23.9%, 김 지사 10.4%, 조 대표 7.8%, 김 전 총리 6.4%순이었다. 70대 이상의 경우 이 대표 19.5%, 김 지사 10.8%, 김 전 총리 10.5%, 조 대표 6%로 나타났다. 이 대표는 전체 지역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수도권 및 호남에서 격차를 벌렸고 영남에선 차이가 다소 좁아졌다. 서울에서 이 대표 32.9%, 조 대표 9.2%, 김 지사 8.2%, 김 전 총리 4.4%였다. 경기·인천에선 이 대표 43.8%, 김 지사 9.9%, 조 대표 7%, 김 전 총리 4.8%순이었다. 광주·전남·전북의 경우 이 대표 42.9%, 조 대표 9.2%, 김 전 총리 11.5%, 김 지사 6.8%였다. 대구·경북에선 이 대표 21%, 김 전 총리 11.6%, 조 대표 10.3%, 김 지사 8.8%로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은 이 대표 27.1%, 조 대표 9.9%, 김 전 총리 7.2%, 김 지사 5.6%였다. 대전·충청·세종에선 이 대표 32.3%, 조 대표 13.5%, 김 지사 10.9%, 김 전 총리 4.4%였다. 강원·제주에선 이 대표 36.2%, 조 대표 8.4%, 김 지사 7.8%, 김 전 총리 7.3%로 집계됐다. 지지 정당별로 살펴보면 민주당 지지층에선 이 대표 74.6%, 조 대표 5.7%, 김 지사 4.5%, 김 전 총리 1.7%로 이 대표가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김 지사 12.4%, 김 전 총리 9.5%, 이 대표 8.5%, 조 대표 3.4% 순이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의 경우 이 대표 45.9%, 조 대표 38.5%, 김 지사 4.7%, 김 전 총리 2.2%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이 대표는 '과반 의석 달성'과 함께 원내 1당을 지키며 대권주자 위상이 더욱 강화했다"며 "조 대표는 비례대표 12석을 얻으며 단숨에 경쟁력 있는 차기 대선후보 반열에 올랐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별·연령대별·지역별 인구비례할당 후 무작위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3.9%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지역별 셀가중값을 부여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여론조사결과 등록현황을 참고하면 된다. hong90@newspim.com 2024-04-18 06:0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