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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해외 주요 스케줄 (1.12~1.16)

기사입력 : 2009년01월11일 21:25

최종수정 : 2009년01월11일 21:25

[뉴스핌 Newspim] 2009년 1월 셋째주(1.12~1.16) 해외 주요 경제·금융 일정입니다.

◆ 1월 12일(월)

일본 금융시장, 성년의날 휴장

G10 중앙은행 총재, BIS 회의 (스위스 바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11월 경기선행지수 (오전 6시, 이전 95.0)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11월 표준실업률 (오전 6시, 이전 6.2%)

데니스 록하트 애틀란타 연방은행 총재, 경제전망 연설 (오후 12시30분)
미국 재무부, 260억$ 3개월물 국채입찰 결과 (오후 1시, 이전 0.150%낙찰(3.11배))
미국 재무부, 270억$ 6개월물 국채입찰 결과 (오후 1시, 이전 0.320%낙찰(3.26배))
알코아(Alcoa), 분기실적 발표: 미국 4Q 어닝시즌 개시


◆ 1월 13일(화)

일본 재무성, 11월 경상수지 (오전 8시50분, 예상 6302억엔, 이전 1조 7058억엔)
일본 재무성, 12월 대내외증권매매동향 (오전 8시50분)
일본은행(BOJ), 12월 은행대출 (오전 8시50분, 예상 NA, 이전+3.6%YY)
일본은행(BOJ), 11월 머니스톡(M2/M3) (오전 8시50분, 예상 1.7%/0.6%, 이전 +1.7%YY/+0.6%YY)
일본 내각부, 12월 경기판단지수 (오후 2시, 예상 NA, 이전 21.0)

영국 통계청, 11월 무역수지 (오전 4시30분, 예상 -37억£, 이전 -39억£)
세계경제포럼(WEF), 2009년 글로벌 리스크 보고서 발표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 의장, 런던정경대에서 '위기와 정책대응' 강연 (오전 8시)
미국 상무부, 12월 무역수지 (오전 8시30분, 예상 -515억$, 이전 -572억$)
미국 재무부, 220억$ 1년물 국채입찰 결과 (오후 1시)
미국 재무부, 12월 연방예산 (오후 2시, 예상 -330억$, 이전 -483억$)
제프리 래커 리치몬드 연방은행 총재, 경제전망연설 (오후 5시)


◆ 1월 14일(수)

일본 재무성, 2조엔 5년물 국채 입찰 결과 (오후 12시45분)

독일 연방통계청, 2008년 국내총생산(GDP) (오전 2시, 예상 +1.4% +1.1%, 이전 +2.5% +2.6%)
프랑스 INSEE, 11월 소비자물가지수 (오전 2시45분, 예상 -0.3% +1.1%, 이전 -0.5%MM +1.6%YY)
프랑스중앙은행(BOF), 11월 경상수지 (오전 2시45분, 예상 NA, 이전 -50억 €)
EU 유로스타트, 11월 산업생산 (오전 5시, 예상 -2%, -6.7%, 이전 -1.2%MM -5.3%YY)

미국 노동부, 12월 수입물가 (오전 8시30분, 예상 -5.3%, 이전 -6.7%)
미국 상무부, 12월 소매판매 (오전 8시30분, 예상 -1.2%~-1.0%, 이전 -1.8%)
미국 상무부, 12월 소매판매-자동차제외 (오전 8시30분, 예상 -1.2%, 이전 -1.6%)
찰스 플로서 필라델피아 연방은행 총재, 경제전망 연설 (오전 8시30분)
미국 상무부, 11월 기업재고 (오전 10시, 예상 -0.5%, 이전 -0.6%)
미국 에너지부, 주간원유재고 (오전 10시35분, 예상 NA, 이전 682K)
게리 스턴 미네아폴리스 연방은행 총재, 거시경제정책 전망 연설 (오후 1시)
미국 연방준비제도, 베이지북 공표 (오후 2시)


◆ 1월 15일(목)

일본 내각부, 11월 핵심기계수주 (오전 8시50분, 예상 -7.5%, 이전 -4.4%MM)
일본은행(BOJ), 12월 국내기업물가 (오전 8시50분, 예상 +0.8%, 이전 +2.8%YY)

독일 연방통계청, 12월 CPI-최종 (오전 2시, 예상 +0.3% +1.1%, 잠정 -0.5%MM +1.4%YY)
EU 25개국, 12월 신차등록규모 증감 (오전 3시, 예상 NA, 이전 -25.8%)
EU 유로스타트, 12월 유로존 CPI (오전 5시, 예상 -0.1% +1.6%, 이전 -0.5%MM +2.1%YY)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결정 (오전 7시45분, 예상 2.00%로 0.5%포인트 인하)

미국 노동부,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오전 8시30분, 예상 NA, 이전 467K)
뉴욕 연준, 1월 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 (오전 8시30분, 예상 -25.0, 이전 -25.8)
미국 노동부, 12월 생산자물가지수 (오전 8시30분, 예상 -1.9%, 이전 -2.2%)
미국 노동부, 12월 근원생산자물가지수 (오전 8시30분, 예상 0.1%, 이전 0.1%)
필라델피아 연준, 1월 제조업지수 (오전 10시, 예상 -35, 이전 -36.1)
데니스 록하트 애틀란트 연방은행 총재, 경제전망 연설 (오후 1시40분)
자넷 옐렌 샌프란시스코 연방은행 총재, 경제전망 연설 (미확정)
대니얼 타룰로(Dan Tarullo) 연방준비제도 이사 지명자, 청문회 증언
인텔, 분기실적 발표


◆ 1월 16일(금)

일본 재무성, 주간 대내외증권매매동향 (오전 8시50분)
일본은행(BOJ) 총재, 지점장 회의 인사말 (오전 9시30분)
일본 경제산업성, 11월 소매판매-수정 (오후 1시30분, 잠정)
일본 백화점협회, 12월 전국/도쿄 백화점 매출 (오후 2시30분, 이전)
일본은행(BOJ), 지역경제보고 (오후 2시30분)
소니, 분기실적 발표

국제에너지기구(IEA), 월례 석유시장 보고서 제출 (오전 4시)
EU 유로스타트, 11월 유로존 무역수지 (오전 5시, 예상 -35억€, 이전 9억€)

미국 노동부, 12월 소비자물가지수 (오전 8시30분, 예상 -1.0%, 이전 -1.7%)
미국 노동부, 12월 근원소비자물가지수 (오전 8시30분, 예상 0.1%, 이전 0.0%)
미국 재무부, 12월 대내외증권매매동향 (오전 9시, 예상 NA, 이전)
미국 연준, 12월 산업생산 (오전 9시15분, 예상 -1.0%~-0.8%, 이전 -0.6%)
미국 연준, 12월 설비가동률 (오전 9시15분, 예상 74.5%, 이전 75.4%)
미국 미시건대학, 12월 소비자신뢰지수-잠정 (오전 10시, 예상 59.0, 이전 60.1)
제프리 래커 리치몬드 연방은행 총재, 경제전망연설 (오후 12시15분)
미국 채권시장, 마틴루터킹데이 앞두고 오후 2시 조기 거래 마감

※참고: 해외지표 발표시각은 일본을 포함한 아태지역은 우리시각, 유럽과 미국은 미국 동부시각 기준. 예상치는 브리핑닷컴, 마켓워치, 배런스온라인(블룸버그), 닛케이/다우존스 참조
* NA=Not Available(참고 예상 수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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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2.3%p↓, 38.1%…"與 총선참패 '용산 책임론'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9.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1.2%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6%p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6.0% '잘 못함' 61.0%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0.0% '잘 못함' 65.5%였다. 40대는 '잘함' 23.9% '잘 못함' 74.2%, 50대는 '잘함' 38.1% '잘 못함' 59.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1.6% '잘 못함' 4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60대와 같이 '잘함'이 50.4%로 '잘 못함'(48.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8.5%,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1.4% '잘 못함' 65.2%, 대전·충청·세종 '잘함' 32.7% '잘 못함' 63.4%, 부산·울산·경남 '잘함' 47.1% '잘 못함' 50.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8.5% '잘 못함' 38.0%, 전남·광주·전북 '잘함' 31.8% '잘 못함' 68.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7.1% '잘 못함' 60.5%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4.7% '잘 못함' 63.4%, 여성은 '잘함' 41.6% '잘 못함' 55.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경에 대해 "108석에 그친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가 '윤 대통령의 일방적·독선적인 국정 운영 스타일로 일관한 탓이 크다'라는 '용산 책임론'이 대두되며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선거 결과에 대해 실망한 여론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최근 국무회의 발언 등을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 상황도 나아지고 있지 않아 추후 지지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4-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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