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쉐보레는 이달 쉐보레 제품 구매 고객은 물론 전국 전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더 넥스트 스파크 100대, 삼성 갤럭시 기어S2 스마트 워치 1000대 등 파격적인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쉐보레 산타 보물섬' 이벤트는 12월 한 달 동안 경차 시장의 대표주자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 100대와 첨단 웨어러블 기기인 삼성 갤럭시 기어S2(블루투스) 스마트 워치 스포츠 모델 1000개를 매일 추첨을 통해 당첨 고객에게 제공한다. 당첨자는 쉐보레 홈페이지(www.chevrolet.co.kr)를 통해 공지된다.
한국지엠은 이달 전국 쉐보레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스파크 100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한국지엠> |
또 추가 추첨을 통해 쉐보레 피크닉 웨건 세트 또는 블루투스 스피커로 구성된 10만원 상당의 크리스마스 시크릿 박스 2000개와 쉐보레 엑세서리 세트 또는 축구 스타 차두리 선수의 싸인 축구공이 들어있는 3만원 상당의 선물 패키지 3000개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응모 고객 전원에게는 해피콘 모바일 상품권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메리 쉐비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통해 차종별 최대 342만원의 파격 현금할인과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등 이번 달을 끝으로 종료되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에 맞춰 2015년 최대의 구매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은 "쉐보레가 올 한 해 선보인 스파크, 임팔라, 트랙스 디젤 등 신제품들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신 고객분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전시장 방문객 누구에게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풍성한 선물을 준비해 더 많은 고객들이 쉐보레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