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시대’ 유병재-김창환 ‘소개팅 어플 굴욕’…소개팅녀 연락 기다려도 깜깜 무소식 |
24일 방송된 tvN ′초인시대′에서 이경은 소개팅 어플을 개발해 병재와 창환과 함께 테스트에 나섰다.
이경은 “소개팅 어플을 사용하면 여자를 만날 수 있다”며 병재와 창환에게 각자의 사진을 찍어 어플에 올리라고 말했다. 어플에 사진을 올린 세 사람 중 이경은 제일 먼저 소개팅녀의 연락을 받고 나갔다.
반면 병재와 창환은 집에서 연락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하지만 한참이 지나도 연락이 오지 않자 병재는 “TV나 보자”며 여유를 부렸다. 그러다 시간이 흘러 이경은 소개팅을 마치고 돌아왔고, 병재와 창환은 다크서클이 가든 한 얼굴로 집에서 이경을 맞이했다.
tvN 금요열정폭발 코미디 ′초인시대′는 어느 날 우연한 기회로 초능력을 갖게 된 20대 취준생들의 모험 성장기를 담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3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