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나 리포터가 화제다. <사진=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홈페이지> |
[뉴스핌=황수정 기자]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이하나 리포터가 화제다.
10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의 봄맞이 특집 공개방송 '찾아가는 서비스-찍어드림'에서 이하나 리포터가 공개 소개팅을 진행해 주목을 받았다.
이하니 아나운서는 원주 KBS 리포터로 활동하다가 지난 2010년 MBC 리포터로 입사했다.
이하나 리포터는 MBC라디오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손석희의 시선집중' '인천 아시안 게임 특집 방송' '노홍철의 친한 친구' 등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과 동분서주 활약하는 취재 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이하나 리포터는 지난 2월 전현무가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를 통해 곤히 자고 있던 이하나 리포터를 깨워 오전 9시까지 도착하라는 미션을 전달해 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날 공개방송은 여의도 벚꽃축제로 유명한 여의도 윤중로에서 진행됐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