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출신 쇼호스트 장경희 10월4일 3세 연상과 결혼 [사진=하은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이지은 기자] 개그우먼 출신 쇼호스트 장경희가 결혼식을 올린다.
장경희는 오는 10월4일 오후 6시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벨라지움 컨벤션 그랜드 볼룸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개그우먼 출신 쇼호스트 장경희와 결혼하는 예비신랑은 세살 연상의 사업가다. 개그우먼 출신 쇼호스트 장경희는 예비신랑과 올해 1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호감을 느껴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개그우먼 출신 쇼호스트 장경희의 결혼식 사회는 '웃찾사' 선배 개그맨인 김늘메가 맡았으며, 축가는 뮤지컬 배우 조지아, 축사는 영화배우 최정원, 서영희 그리고 성우 김희진 등 동국대 연극학과 동기 연예인들이 맡았다.
결혼을 앞둔 개그우먼 출신 장경희는 "만나온 시간은 그리 길지는 않지만 평소 배려심이 깊고 성격도 잘 맞아 평생 의지 해도 될 것 같다는 확신이 생겨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결혼을 해도 방송과 한 가정의 아내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