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박언주 '무한도전' 깜짝 등장…노홍철과 소개팅 이뤄질까?

기사입력 : 2014년05월24일 21:27

최종수정 : 2014년05월24일 21:27

농구선수 박언주 `무한도전` 깜짝 등장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농구선수 박언주 '무한도전' 깜짝 등장…노홍철의 짝으로는?

[뉴스핌=대중문화부] 미녀 농구 선수 박언주가 MBC '무한도전'의 '홍철아 장가가자' 편에 깜짝 출연했다.

24일 방송한 MBC '무한도전'에서는 노홍철의 이상형을 찾겠다며 농구 선수들이 워크숍을 떠난 장소를 찾았다. "키 큰 여자가 좋다"는 노홍철의 말에 하하는 농구선수 양지희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 기억을 떠올렸다.

하하는 노홍철의 이상형을 찾기 위해 충북 제천으로 향했다. 현장에서 박언주 선수를 발견한 하하는 그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했다.

하하는 "연애를 하고 싶은 나이 아니냐. 운동만 하면 외롭지 않느냐. '무한도전'에서 좋아하는 멤버가 누구냐"고 물었고 박언주는 유재석을 꼽은 후 하하의 만류에 다시 노홍철을 꼽았다. 결국 박언주는 하하가 건넨 '무한도전' 명함을 받아들였다.

한편 노홍철은 선거 특집 중 시청자가 원하면 결혼도 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어 눈길을 끌었다.

농구 선수 박언주 '무한도전' 등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농구 선수 박언주 무한도전 나오니 더 반갑네" "무한도전 박언주 노홍철 짝으론 아까워" "무한도전 박언주 노홍철 이뤄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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