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헝거게임:캣칭 파이어'의 주인공 제니퍼 로렌스(오른쪽)가 물오른 외모와 액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
‘헝거게임:캣칭 파이어’에서 전편에 이어 주인공 캣니스를 맡은 제니퍼 로렌스는 한층 물오른 외모와 연기력으로 영화팬들을 설레게 한다.
실제로 제니퍼 로렌스는 ‘헝거게임:캣칭 파이어’의 캣니스를 100% 소화하기 위해 고된 트레이닝을 자처했다. 캣니스의 특기인 활쏘기는 물론 영화 속의 다양한 액션을 보다 현실감 있게 전달하기 위해 맨몸 투혼도 불사했다.
복합적인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제니퍼 로렌스의 외모 역시 업그레이드됐다. ‘헝거게임:캣칭 파이어’에서 그는 화려한 메이크업과 순백 웨딩드레스, 타오르는 불꽃을 형상화한 블랙 드레스 등 빼어난 비주얼을 뽐낸다.
더욱 성숙해진 외모와 단단해진 연기력으로 돌아온 제니퍼 로렌스의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헝거게임:캣칭 파이어’는 오는 21일 개봉한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