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최초로 실존인물 연기에 도전한 ‘러브레이스’는 지난 17일 개봉 이래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관심을 얻고 있다.
영화 ‘러브레이스’는 1970년대 문제작 ‘목구멍 깊숙이(Deep Throat)’로 세계적 스타가 된 포르노배우 린다 러브레이스의 삶을 재조명한다. 완고한 어머니 밑에서 시골 처녀 린다 러브레이스가 대담한 포르노스타로 변모하는 과정이 인상 깊게 펼쳐진다.
특히 ‘러브레이스’는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샤론 스톤, 제임스 프랭코 등의 진정성 있는 연기가 호평을 얻으면서 포르노스타를 소재로 한 영화임에도 여성 관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관객들의 관심 속에 뜨거운 입소문을 타고 있는 ‘러브레이스’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