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소설 호평 [살인소설 포스터=씨너스 엔터테인먼트] |
살인소설 "최고 미스터리 스릴러" 호평…내용 뭐길래?
[뉴스핌=장윤원 기자] 영화 '살인소설'이 개봉 이후 끊임없는 호평을 받고 있다.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살인 소설'은 새로운 소재를 찾기 위해 일가족이 몰살된 저택으로 이사온 범죄소설 작가가 집안에 남겨진 전대미문 연쇄 살인 사건의 충격적인 단서를 발견하고 사건의 전말을 찾아나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화 '살인 소설'은 지난 10월 미국에서 개봉과 동시에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점령한 후 제작비의 16배에 달하는 수익을 돌파하는 등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미국 흥행에 이어 지난 15일 한국에서 개봉한 '살인 소설'은 한국에서도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SNS 및 포털 사이트를 통해 입소문이 퍼지고 있는 것.
특히 영화 속 광기 어린 실화 범죄 소설가를 연기하는 에단 호크의 뛰어난 연기력과 더불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추적 과정과 예상치 못한 충격 반전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다.
영화 '살인 소설'을 관람한 네티즌들은 "살인 소설,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영화다" "살인 소설은 대단히 매력적이고 재미있는 최고의 미스터리 스릴러다" "살인 소설 완전 반전 충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평했다.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영화 '살인 소설'이 미국에 이어 한국에서 얼마나 흥행에 성공할지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살인소설 호평 [사진=영화 `살인 소설` 스틸] |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