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기자] 다가오는 설 연휴를 앞두고 가족단위 여행객을 위한 이벤트가 시선을 끌고 있다.
보광휘닉스파크는 설 연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보광휘닉스파크는 설 당일,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합동 차례식을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차례식에는 격식을 갖춘 차례상과 전통 관복을 차려 입은 제주, 그리고 도포를 입은 진행자가 합동차례를 진행한다. 합동 신위를 모신 차례상에 가족별로 절을하고 술도 올릴 수 있다.
행사 후에는 차례 음식을 나눠먹고 떡메로 즉석에서 찰떡을 만드는 행사도 진행된다
그 외에 오는 2월 5일까지 보광휘닉스파크 스키장에서는 반고흐 미술작품 전시회도 진행된다. 보광휘닉스파크는 구정연휴 기간 매일 스키장 슬로프에 빔 프로젝터를 통해 반고흐의 ‘자화상’, ‘별이 빛나는 밤’을 포함 총 14개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회의 관람료는 무료. 스키베이스의 야외무대 옆 시계탑 자리와 콘도 블루동과 호텔 객실이 작품 감상을 위한 명당자리다.
그 외에 블루캐니언의 광천수 스파와 눈 테마파크 ‘스노우빌리지’도 가족단위 이용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당신의 성공투자 파트너! 돈 버는 오늘의 승부주!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