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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내년 대출성장률 '올해의 절반’…”복합 위기 온다”

미중무역분쟁·금리인상·가계부채·경기둔화...첩첩이 위험요인
KB·우리·신한·하나銀 내년 사업계획 '보수적'

  • 기사입력 : 2018년11월02일 14:12
  • 최종수정 : 2018년11월02일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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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한기진 기자 = 시중은행들이 내년 사업계획을 '보수적'으로 짜고 있다. 올해 조단위의 순이익 성장세를 구가했지만 내년에는 다를 것이라며 잔뜩 움츠리고 있다.   △경제성장둔화 △가계부채관리대책 시행 △미중 무역분쟁 △급격한 글로벌 금리상승 등의 불확실 요인들이 동시에 발생해 '복합적인 위기'가 닥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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